섬에 들어갈 때는 반드시 배편과 일기예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홍도 낙조를 만끽하려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가야죠. 해를 등지고 진홍빛으로 불타는 홍도가 장관입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된 홍도는 풍란이 자생하며, 후박나무, 식나무 등 희귀 동식물과 곤충이 서식하는 자연 생태의 보고랍니다. Read more.
N서울타워는 승용차 통행이 제한되므로 서울시티투어버스나 남산순환버스를 이용하세요. 남산순환버스는 지하철 1,4호선 서울역, 4호선 명동역, 3,4호선 충무로역, 3호선 동대입구역, 6호선 이태원역 등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숭례문에서 남산시민공원을 거쳐 남산팔각정으로 걷는 코스도 추천합니다. Read more.
![Jeungdo Island [A Slow City] is one of 한국관광 100선.](https://fastly.4sqi.net/img/general/699x268/3660080_CFa8O_pBdfExbJS7vOWfKbPOMZ2cTwGG3lrbbXXNP3w.jpg)
태평염전은 해 질 녘이면 붉은 노을이 염전에 비쳐 멋진 장면을 연출합니다. 우전해수욕장 갯벌의 짱뚱어다리는 증도 갯벌을 감상하기 좋은 포인트죠. 이곳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Read more.
문경시에서는 문경새재 옛길 중 제1관문과 제2관문 사이를 걷는 ‘문경새재 옛길 달빛 사랑여행’을 매년 6월부터 10월까지 음력 보름 전후 토요일에 진행합니다. 짚신 신고 흙길 걷기, 사랑의 화살 쏘기, 주막 체험 등 흥미로운 체험거리가 많아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아요. Read more.
해 질 무렵 진주성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조명을 밝힌 진주성은 멋진 무대의 배경처럼 남강 위로 떠오릅니다. 매년 10월 초에 열리는 진주남강유등축제 기간이 여행 최적기입니다. 촉석루에 올라 화려한 빛으로 강을 수놓은 유등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Read more.
창녕군에서는 창녕체험버스투어를 12월 말까지 운행합니다.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하여 우포늪을 비롯해 역사와 문화 등 해설을 곁들이지요. ‘창녕군청→창녕박물관→고분군→만옥정공원→술정리동삼층석탑→하씨초가→창녕석빙고→점심 식사→우포늪생태관→우포늪 탐방→부곡온천수 체험’ 등의 일정입니다. Read more.
주왕산 트레킹은 대전사에서 제1,2,3폭포까지 다녀오는 코스가 무난합니다. 왕복 7km로 길이 부드럽고 완만해 누구나 쉽게 걸어볼 수 있습니다. 산길과 숲길, 계곡이 번갈아 이어져 지루할 새가 없지요. 무엇보다 한 걸음 한 걸음 내디딜 때마다 조금씩 다가서는 기암절벽이 장관입니다. Read more.
독도를 찾기에 앞서 들러볼 곳이 울릉도에 있는 독도박물관입니다. 도동항에서 도보로 20분이면 닿을 수 있는 독도박물관은 국내에서 유일한 영토 박물관으로, 지난 1997년 개관했습니다. 독도박물관에서 다양한 전시물을 살펴본 뒤 독도에 가면 보다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Read more.
법주사에서는 휴식형, 7080, 명사와 함께하는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테마로 템플스테이를 진행합니다. 템플스테이에는 새벽 예불, 숲길 명상, 스님과 나누는 차담 등이 곁들여지죠. 법주사의 보물 외에도 사도세자의 어머니 영빈 이씨의 위패를 모신 선희궁 원단, 쌀 80가마를 담을 수 있다는 쇠솥 등도 주요 볼거리입니다. Read more.
충주호 드라이브는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해 뜰 무렵이 운치 있습니다. 계명산자연휴양림 정자에 누워서 보는 충주호가 멋지고, 아침녘 월악나루터 다리 위에서 감상하는 호수와 하늘도 그윽하지요. 봄이면 제천호반 쪽이 드라이브 코스로 좋고, 울창한 숲을 만끽하려면 월악산 송계계곡을 경유하는 코스가 알맞습니다. Read more.
대소산 봉수대는 영덕의 숨은 일출 명소입니다. 봉수대에 오르는 길은 등산로와 임도로 나뉘는데, 임도는 자동차로 오를 수도 있습니다. 이른 아침 축산항과 죽도산을 배경으로 솟아오르는 일출은 오래도록 잊히지 않는 감동을 선사합니다. Read more.
자동차나 버스로 정동진을 찾은 여행자라면 바다열차를 타보시기 바랍니다. 강릉과 삼척을 오가는 바다열차는 모든 좌석이 바다를 향하고 있어 동해안의 절경을 보다 가까이 감상할 수 있습니다. 프로포즈를 할 수 있는 특별석도 마련되어 연인들에게 인기 만점입니다. Read more.
수종사는 두물머리를 조망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조선 초기 문장가 서거정은 수종사에서 바라본 두물머리의 풍경을 ‘해동 제일의 전망’이라고 전했지요. 수종사는 다산이 즐겨 찾던 절집이기도 합니다. 다산은 이곳에서 차를 즐겨 마셨다고 전하는데, 대웅전 앞 ‘삼정헌’에선 지금도 여행자들에게 차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Read more.
고산 윤선도의 유적은 세연정뿐만 아니라 낙서재, 곡수당, 동천석실 등이 남아 있습니다. 낙서재는 고산의 생활공간이자 마지막으로 눈을 감은 곳이며, 안산 중턱에 자리 잡은 동천석실은 휴식 공간으로 부용동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모두 근래에 복원되었지만, 꼭 둘러봐야 할 곳입니다. Read more.
통영 야경 투어는 색다른 묘미입니다. 일제가 만든 최초의 해저터널과 통영대교 야경은 통영의 밤을 화려하게 수놓지요. 중앙시장, 서호시장 등 새벽 어시장을 둘러보면 싱싱한 삶의 풍경을 만날 수 있습니다.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통영항과 한려수도의 비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Read more.
외도보타니아(070-7715-3330)에 가는 유람선을 타면 해금강을 둘러보고 외도로 들어갑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해금강의 사자바위와 십자동굴도 둘러볼 수 있습니다. Read more.
봉화에서 울진 방면으로 불영사계곡을 따라가다 보면 불영사 못 미쳐 사랑하는 사람들의 사랑을 이루게 해준다는 사랑바위가 있습니다. 삼지구엽초를 구하려다 절벽에서 떨어져 죽은 오누이의 전설이 있는 이 바위는 오누이가 꼭 껴안은 모습입니다. Read more.
영주 부석사는 의상대사와 인연이 깊은 사찰로, 곳곳에서 의상대사와 관련된 흔적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의상대사의 초상이 보관된 조사당 앞 동쪽 처마 아래 의상대사가 꽂은 지팡이가 나무가 되었다는 선비화가 있습니다. Read more.
고장마다 8경, 10경이 있지만 ‘단양8경’처럼 오래 회자되는 것도 드물지요. 단양에 왔으면 도담삼봉을 시작으로 8경을 두루 둘러봅시다. 8경을 둘러볼 때는 도담삼봉은 맨 처음이나 마지막에 들르세요. 한낮보다 새벽녘 물안개가 피어오르거나 노을이 지는 해질녘에 감상하는 게 좋답니다. Read more.
태종대유원지는 부산 갈맷길 3-3구간의 마지막 코스입니다. 부산 갈맷길 3-3구간은 남항대교에서 출발해 국토해양부가 선정한 해안누리길인 절영해안산책로, 중리해변과 감지해변산책로를 거쳐 태종대유원지까지 이어집니다. Read more.
화양구곡에서는 화양동 국립공원 해설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계곡에 서식하는 곤충과 황양목(회양목), 돌과 바위에 대한 설명을 현장 체험과 함께 듣는 프로그램입니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속리산국립공원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Read more.
백령도에 갈 때는 일정을 여유 있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기상이 악화될 경우 마음을 졸이지 않아서 좋고, 바다낚시도 즐길 수 있으니까요. 백령도 어느 곳에서 낚시를 해도 우럭, 노래미, 광어, 농어 등이 잘 잡힙니다. 짜릿한 손맛을 느끼고 싱싱한 자연산 회를 맛보세요. 낚시는 5월 중순부터 10월까지 조과가 좋습니다. Read more.
청산도는 유채꽃이 피기 시작하는 4월 초가 가장 아름답습니다. 특히 드라마 〈봄의 왈츠〉 세트장 주변으로 유채꽃이 만개해 바다 풍경과 조화를 이룹니다. 청산도 관광지 순환버스는 뚜벅이 여행객에게 유용한 수단입니다. Read more.
청남대에서는 매년 4월 봄꽃축제 영춘제와 10월 가을 국화 전시를 개최합니다. 대통령 골프 체험을 비롯해 색다른 이벤트가 곁들여지며, 특히 가을에는 수백만 송이 국화가 피어나는 꽃동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청남대를 구경하려면 홈페이지에서 예약해야 합니다. Read more.
자유공원에 가면 인천항부두와 월미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이곳은 벚꽃길로도 유명해요. 1883년 인천항이 개항되면서 열강의 각축장으로 변한 역사를 알아보기 위해 인천개항박물관부터 찾아가세요. 개항과 경인선 개통 이야기, 우리나라 ‘최초’와 ‘최고’ 기록을 간직한 갖가지 이야기들이 재미있게 전시됩니다. Read more.
태백산과 이웃한 대덕산과 금대봉은 생태.경관보전지역으로, 분주령과 금대봉, 대덕산 등은 야생화 탐방 코스로 잘 알려졌습니다. 2013년부터는 탐방 인원을 하루 300명 이내로 제한하는 사전예약제가 실시됩니다. Read more.
강화도 해안도로를 타고 가다가 동막해변 직전에서 만나는 분오리돈대는 전망이 좋습니다. 내륙으로는 서해대교와 당진이 한눈에 들어오고, 오른쪽으로는 마니산과 동막해변의 풍경이 조망됩니다. 해안선이 발달한 강화도는 먹거리도 풍부합니다. 몸에 좋은 장어구이를 비롯하여 봄에는 밴댕이회, 가을에는 전어구이가 별미입니다. Read more.
동강의 비경을 감상하며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여름이 여행의 최적기입니다. 하늘벽 구름다리를 걷고, 원시림을 트레킹 한다면 봄과 가을도 좋겠지요. 트레킹 마니아라면 삼옥리 거운교에서 출발해 잣봉을 거쳐 동강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동강생태탐방로 전 코스를 걸어보세요. Read more.
국보 23호 청운교와 백운교는 자하문으로 오르는 돌계단입니다. 청운교와 백운교에 오르면 자하문을 통해 대웅전에 이르죠. 다리를 기준으로 아래쪽 일반인의 세계와 위쪽 부처의 세계를 이어주는 상징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하나처럼 보이지만 아래쪽 18계단이 청운교, 위쪽 16계단이 백운교입니다. Read more.
선유도 구불길은 1구간 통계마을, 2구간 선유봉, 3구간 명사십리해수욕장, 4구간 대봉으로 나뉘며, 구불길을 걷는 데 3~4시간이면 족합니다. 명사십리해변 솔숲에서는 캠핑도 가능하지요. 캠핑을 하며 낙조를 감상하는 낭만적인 체험을 위해서는 하룻밤 묵으며 섬의 고요한 변화를 감상하기 바랍니다. Read more.
해운대 동쪽 끝 미포선착장에서는 해운대유람선이 출항합니다. 동백섬~광안대교~이기대~오륙도~해운대를 한 바퀴 돌지요. 오륙도는 부산시 남구 용호동 앞바다에 있는 방패섬, 솔섬, 수리섬, 송곳섬, 굴섬, 등대섬 등 섬의 무리를 말합니다. 등대섬에 설치된 오륙도등대는 1937년 처음 불을 밝혔으나, 시설이 노후되어 1998년 새로 지어졌습니다. Read more.
하회별신굿탈놀이 전수관에서는 매주 수,토,일요일에 ‘하회별신굿탈놀이’를 선보입니다. 공연 시간은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500여 년을 이어온 하회별신굿탈놀이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탈춤으로, 중요무형문화재 69호로 지정되었습니다. Read more.
월정사를 둘러보고 상원사까지 올라갈 계획이 아니라면 월정사 입구 매표소의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표소를 지나면 곧바로 전나무 숲길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월정사에서 상원사까지는 약 8km입니다. Read more.
국립중앙박물관은 유물을 꼼꼼히 살피면 며칠이 걸리는 방대한 규모입니다. 박물관이 선정한 ‘중요 유물 100선’ 같은 코스 선택을 하거나, 나누어 관람하는 요령이 필요하지요. 전시관 단위로 운영하는 해설 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자동 안내기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Read more.
경복궁은 화요일에 휴관합니다. 경희궁을 제외한 4대 궁궐과 종묘 통합관람권을 구입하면 경제적입니다. 경복궁에서는 PDA 디지털 안내기, 음성 안내기를 대여할 수 있습니다. Read more.
마이산은 벚꽃이 피는 4월 중순이나 녹음이 짙은 여름, 가을이 좋습니다. 추운 겨울에는 운이 좋으면 은수사나 탑사에서 신기한 역고드름 현상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이산 탐방로는 순환 코스가 아니기 때문에 일정을 왕복 코스로 잡아야 합니다. Read more.
함양에서는 매년 9월 상림을 중심으로 함양물레방아골축제를 개최합니다. 꽃무릇(석산)과 단풍이 예뻐 가을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또 매년 1월 한옥 문화 체험을 실시합니다. 우리 음식 만들기, 목판화 책 만들기, 달집태우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Read more.
경주양동마을의 모습을 한눈에 담고 싶으면 성주산에 올라보세요. 마을 입구에서 정면으로 보이는 산이 설창산이고, 우측에 있는 산이 성주산입니다. 성주산 등산 코스는 심수정 뒤쪽에서 시작하며, 가파르지 않아 20분 정도면 정상에 닿을 수 있습니다. Read more.
호미곶을 이야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일출입니다. 때문에 호미곶은 이른 아침에 찾는 게 좋지요. 1박 2일 일정이라면 첫날 마지막 코스로 정해 호미곶해맞이광장의 야경도 즐겨보세요. 인근에 바다 위로 오가는 배들의 길 안내를 담당하는 항로표지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국립등대박물관도 있습니다. 겨울철, 과메기를 맛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Read more.
수목원의 진가를 느낄 수 있는 시기는 단연 꽃피는 계절입니다. 특히 연꽃이 피는 때를 사전에 문의하고 방문하면 한 폭의 서양화 같은 밀러가든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지요. 수목원은 해변에서도 지척이라 한여름에는 바캉스와 함께 수목원 그늘에서 오붓한 휴식을 즐길 수 있고, 숙박 체험도 가능합니다. Read more.
1월 1일 새벽 추암해변으로 가기 위해서는 극심한 교통 체증에 시달려야 합니다. 일출을 보고 나오는 길도 마찬가지죠. 새해 해맞이 축제가 열리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추암해변의 바위는 언제 찾아도 장관을 보여줍니다. 일출 시각보다 여유를 두고 추암해변에 가서 어둠이 걷히는 여명의 순간을 카메라에 담아보시기 바랍니다. Read more.
망상오토캠핑리조트를 예약하지 못했다면 망상해수욕장의 야영장을 추천합니다. 오토캠핑리조트만큼 좋은 시설은 아니어도 급수 시설과 화장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3,300㎡ 규모의 야영장이니 한여름 휴가철만 아니면 여유가 많습니다. 캠핑의 재미는 요리지요. 차로 10여 분 거리에 있는 묵호항으로 가보세요. 캠핑장에서 먹는 싱싱한 회도 별미랍니다. Read more.
땅끝전망대에서 내려올 때는 울창한 숲을 따라 약 1km 이어지는 산책로를 추천합니다. 삼거리에 이르면 갈산마을을 거쳐 땅끝오토캠핑리조트로 가는 산책로 2km가 나옵니다. 후박나무, 팽나무 등 울창한 상록수림과 해안 절벽이 어우러진 걷기 좋은 길입니다. Read more.
인사동의 심장 인사동길은 토요일 오후 2~10시, 일요일 오전 10시~오후 10시에 차 없는 거리로 운영합니다. 인사동을 꼼꼼히 살펴보려면 인사동 관광정보센터에 들르세요. 인사동의 명소를 표시한 지도를 얻고 간략한 설명을 들으면 인사동을 보는 깊이가 달라집니다. Read more.
남산 삼릉골 코스는 남산의 7대 보물로 불리는 불교 문화재를 만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나정에서 시작해 포석정을 거쳐 경애왕릉까지 이어지는 코스(약 3km)나 경주 남산 불곡 마애여래좌상에서 통일전을 거쳐 염불사지 삼층석탑까지 가는 코스(약 5km)는 하루 걷기 코스로 적당하죠. Read more.
선운사는 사시사철 아름다운 곳입니다. 봄에는 신록과 벚꽃이 아름답고, 여름에는 짙은 녹음과 선운천의 시원함이 좋고, 가을에는 꽃무릇(석산)과 단풍이, 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답습니다. 그중 선운사 대웅전 뒤편 동백꽃이 피어나는 3월 말이나 꽃무릇이 피어나는 9월 중순이 최고의 절경을 자랑합니다. Read more.
동구릉은 고려 공민왕의 현정릉을 참고로 만들어진 건원릉부터 임진왜란의 막대한 피해가 능의 모습에도 영향을 끼친 목릉까지 조선 왕릉의 변천사를 한곳에서 비교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울창한 숲 속을 거닐며 보물찾기 하듯 능마다 어떤 특색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세요. Read more.
자유로를 타고 임진각으로 향한다면 오두산통일전망대(1666-3171, www.jmd.co.kr)에 들러도 좋습니다. 한강과 임진강이 합류하는 강변 절벽 위에 세워진 이곳은 1992년 문을 열었으며, 강 너머 황해도 개풍군에 거주하는 북한 주민들의 생활상이 어렵지 않게 보입니다. Read more.
대구에는 독특한 골목이 많습니다. ‘골목 문화 따라잡기’ 투어를 이용하면 대구 근대 문화의 발자취와 역사의 흔적을 샅샅이 더듬어볼 수 있습니다. 대구 10미를 찾아가는 맛 투어(셋째 목요일), 매주 둘째,넷째 토요일에 열리는 도심 문화 탐방 코스도 이용하면 즐겁습니다. Read more.
국사성황사에서 반정으로 향하기 전, 선자령 전망대에 들렀다 가시기 바랍니다. 1.2km 정도만 더 걸으면 됩니다. 강릉시와 동해의 수평선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등 뒤로는 거대한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대관령면의 평원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Read more.
도동항을 뒤로하고 야트막한 언덕을 넘으면 시원스런 해안도로가 펼쳐집니다. 울릉도 일주도로의 시작이죠. 울릉도의 일주도로는 서면 태하리에서 북면 현포리에 이르는 일부 산간도로를 제외하면 대부분 이처럼 시원스런 해안도로입니다. 울릉도의 전망 포인트로는 대풍감과 현포전망대를 꼽을 수 있죠. Read more.
정선 5일장이 열리는 날(2,7일)마다 정선문화예술회관에서는 정선아리랑극 〈어머이〉 공연이 열립니다. 정선아리랑의 선율에 흠뻑 빠져보는 시간입니다. 공연 주제는 주기적으로 바뀌지만, 정선아리랑에 밴 우리 민족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감동적이고도 신명 나는 공연입니다. 장날 한 차례 열리는 공연이니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무료입니다. Read more.
영녕릉은 능선을 사이에 두고 이웃해 있어 왕릉으로 이어진 숲길을 이용해 다녀오는 것이 좋습니다. 숲길은 그다지 험하지 않고, 소나무 숲이 울창해 걷기 좋은 길입니다. 영녕릉은 능선 하나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배치되어 서로 다른 왕릉의 석물 배치나 구조 등을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Read more.
백련사 동백나무 숲은 3월 말부터 한 달간 절정을 이룹니다. 다산초당도 그 무렵에 찾으면 가장 좋지요. 다산초당에서 백련사로 가는 길에도 동백나무들이 있어 걷는 즐거움이 더합니다. Read more.
망봉산(384m)은 산정호수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입니다. 산행은 상동주차장 매표소 좌측에 위치한 눈썰매장에서 시작합니다. 정상 부근 암벽 구간을 제외하면 대부분 완만해 누구나 쉽게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산행 시간 40분 정도) Read more.
남해 금산은 일출과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산행에 익숙지 않은 여행자라면 보리암에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는 것이 좋습니다. 단풍을 볼 수 있는 10월에 금산 여행을 계획하시길 권합니다. Read more.
운림산방에 있는 진도역사관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남도예술은행이 소장한 미술품을 경매하는 토요 경매가 열립니다. 미술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꼭 참여해보시기 바랍니다. 운림산방 옆에는 통일신라 때 도선국사가 창건한 쌍계사가 있습니다. Read more.
보현산천문대는 연구 시설이라 주간에만 일반에 공개됩니다. 다만 매년 4월 열리는 영천보현산별빛축제(http://star.yc.go.kr) 기간에는 영천시와 천문대가 협의하여 정해진 날짜에 야간 관측을 허용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ad more.
소쇄원은 계절의 특징이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곳입니다. 눈이 소복이 내린 겨울 소쇄원은 특히 아름답습니다. 소쇄원 주변에는 환벽당, 취가정, 식영정, 명옥헌 원림, 송강정, 면앙정 등 많은 정자와 원림이 있어 함께 둘러보면 좋습니다. 정자를 둘러보기 전에 한국가사문학관에 가면 담양의 정자 문화 속에 꽃피운 조선 시대 가사문학을 엿볼 수 있습니다. Read more.
부소산성은 내부 관람 외에도 백마강유람선을 타고 외곽에서 감상하는 것이 운치 있습니다. 삼천궁녀가 몸을 던진 낙화암도 실감 나게 다가서지요. 부소산성을 기점으로 출발하는 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하면 부여의 주요 유적을 편리하게 관람할 수 있습니다. 버스는 주말에만 운행하며, 관광해설사의 해설이 곁들여집니다. Read more.
대천해수욕장은 기차 타고 방문하기에 편리합니다. 대천역까지 장항선이 닿고, 역과 해수욕장을 잇는 버스도 곧바로 연결되지요. 백사장뿐만 아니라 해수욕장 남쪽의 기암괴석과 다양한 조각 전시물도 훌륭한 볼거리입니다. 여름철 보령머드축제로 유명하지만, 겨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호젓하게 겨울 바다를 즐기기 좋습니다. Read more.
거문도는 동백꽃과 유채꽃이 만발하는 2~3월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능선 트레킹이 힘들다면 거문도택시(061-665-1681)를 이용해 목넘어까지 간 뒤 동백 숲길을 걸으면 됩니다. 서도 북쪽 끝자락에 자리한 녹산등대에는 거문도인어해양공원이 조성되었는데, 거문도등대 가는 길만큼 아름답습니다. Read more.
내장사 일대는 단풍철이 되면 정체가 심합니다. 인근 관광지를 둘러보고 하룻밤 묵은 뒤 아침 일찍 내장사에 가서 호젓하게 단풍을 음미하는 것도 방법이죠. 정읍1경 내장산은 봄에는 진달래와 산벚꽃이 피고, 겨울 설경 또한 아름답습니다. Read more.
순천만의 운치 있는 갈대밭을 보려면 갈대꽃이 피는 10월 말에서 11월 초가 가장 좋습니다. 갈대 새순이 돋아나는 4월 초에도 독특한 장관을 연출합니다. 묵은 갈대 아래로 연둣빛 새순이 올라와 2단 케이크 같은 모습이 되지요. Read more.
화개장터벚꽃축제가 열리는 시기에는 꽃구경보다 사람 구경이 되기 십상입니다. 이른 새벽 십리벚꽃길에 도착하면 조금 여유 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벚꽃이 질 무렵 하얀 비단을 깐 듯 고운 길을 조심조심 걷는 것도 색다른 멋을 느낄 수 있어 좋습니다. Read more.
남한산성 관리사무소가 위치한 주차장 내에 있는 남한산성역사관도 들러보세요. 문화해설사가 상주하여 남한산성에 얽힌 다양한 정보도 얻을 수 있습니다(관람료 무료). Read more.
회산 백련지에서는 매년 백련이 만개하는 7월에 무안연꽃축제가 열립니다. 무안군 일로읍은 품바의 발상지로, 무안연꽃축제와 일로품바페스티벌이 동시에 열리니 흥겨운 축제가 됩니다. 회산 백련지에 있는 수생식물 생태관은 다양하고 희귀한 수생식물과 연꽃의 생장 과정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인공폭포와 물레방아가 어울려 편안하게 둘러보기 좋습니다. Read more.
해인사가 자리 잡은 가야산에 단풍이 물드는 10월이 여행 최적기입니다. 단풍철이니 여행객이 많은 것은 감수해야겠지요. 합천의 백리벚꽃길과 함께 둘러보는 4월 초.중순도 좋습니다. Read more.
여행객이 많은 오후보다는 이른 아침 여유롭게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차나무의 새순이 싹을 틔우는 시기는 빠르면 4월 말에서 5월 초입니다. 늦봄과 초여름에 여행하면 가장 좋습니다. 하얀 꽃이 피는 9월과 10월도 추천합니다. Read more.
성판악 코스는 왕복 19km 탐방로입니다. 등산 시간이 꽤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체력 안배를 위해 자주 쉬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해줘야 합니다.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탐방로별 통제 시간을 반드시 숙지해야 합니다. 성판악 코스에서 사라오름까지 다녀와도 좋습니다. 비가 온 뒤에 가면 사라오름에 물이 담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Read more.
광한루원 앞 요천제방은 산책하듯 걷기 좋은 길이에요. 봄이면 벚꽃이 장관을 이루는 이 길은 춘향테마파크까지 요천변을 따라 이어집니다. 요천변 걷기는 광한루원에서 북쪽 산책로를 따라 춘향테마파크까지 갔다가 남쪽 산책로를 이용해 광한루원까지 돌아오면 됩니다. Read more.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은 서산의 유일한 국보입니다. 태안반도에서 부여로 가는 길목에 위치한 유적으로, 당시 중국과 문화 교류가 활발했음을 방증하는 작품이죠. 마애여래삼존상은 보는 방향과 빛의 각도에 따라 모습이 달라집니다. 휙 둘러보지 말고 오랜 시간 음미해 보세요. Read more.
날씨가 좋은 날이면 정상에서 덕유산과 서해 변산반도까지 보입니다. 오후 느지막이 산행을 시작했으면 마천대를 거쳐 낙조대에서 일몰을 놓치지 마세요. Read more.
김제의 지평선은 추수하기 전, 벼가 한창 무르익을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김제의 지평선을 보려면 망해사가 있는 진봉산 전망대에 오르면 됩니다. 광활면과 진봉면에 이르는 광활한 황금 들녘뿐만 아니라 서쪽으로 바다를 가로지르는 새만금방조제가 한눈에 들어옵니다. Read more.
대금굴은 환선굴과 달리 인터넷으로 예약해야 하며, 하루 입장 인원도 제한되어 주말에는 경쟁이 치열합니다. 여행 계획을 세웠다면 예약은 필수. 매표소를 지나면 산촌 생활을 엿볼 수 있는 너와집과 굴피집, 통방아 등이 차례로 나오는데, 중요민속자료로 지정되었습니다. Read more.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서 보듯 울산광역시는 고래의 도시입니다. 1986년 포경이 전 세계적으로 금지된 후 고래의 생태도 알리고, 포경 유물도 전시하기 위해 장생포고래박물관이 건립되었습니다. 2005년 문을 연 이 박물관은 어린이체험관, 포경역사관, 귀신고래관, 어린이고래체험관으로 구성됩니다. Read more.
올레 코스는 5km에서 22.9km까지 다양하며 걷는 시간도 제각각이지만, 정해진 것은 없습니다. 걷다 쉬다 반복하다 보면 정해놓은 코스에 못 미치기도 하고, 더 갈 수도 있습니다. ‘완주’를 목표로 시간표 따라 꼬박꼬박 걷다 보면 길 위를 걷는 자신을 망각하고 맙니다. 걷기만 했을 뿐, 지나고 보면 어디를 어떻게 걸었는지 생각나지 않을 겁니다. Read more.
전주 한옥마을을 찾았으면 하룻밤 한옥에서 묵어봐야 합니다. 전주 한옥마을에는 한옥생활체험관, 동락원, 양사재, 학인당을 포함해 33곳에서 한옥 민박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공예공방촌, 전통술박물관, 최명희문학관, 공예품전시관 등도 놓치지 말고 둘러봐야 할 곳입니다. Read more.
부안의 변산반도는 일몰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중에서도 일몰 명소를 추천하라면 전북학생해양수련원을 첫손에 꼽을 만하죠. 자그마한 솔섬을 배경으로 아련히 흘러가는 일몰의 감동을 가슴 깊이 담아올 수 있습니다. 수련원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하며, 주차장에서 해변까지는 도보로 1분도 걸리지 않습니다. Read more.
여좌천은 미국 CNN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50곳’ 중 하나로 선정한 곳입니다. 여좌천 ‘로망스다리’는 사진 촬영 포인트. 창원에서 진해역까지 셔틀기차가 운행됩니다. 진해역을 기준으로 북쪽 내수면환경생태공원까지는 여좌천을 끼고 갈 수 있습니다. 1912년 완공된 진해우체국도 찾아보세요. Read more.
수원 화성의 아름다움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수문 위의 누각입니다. 특히 야경이 아름답습니다. 화성의 건축 방법을 살펴보고 싶다면 수원화성박물관에 들러보세요. 당시로선 신기술이었던 다양한 성곽 축조 기술도 알 수 있습니다. 인근에 수원갈비를 파는 집들이 모여 있습니다. Read more.
꽃지해변은 일몰 즈음에 맞춰 방문해야 제격입니다. 너무 빠듯하게 도착하기보다 30~60분 여유를 갖고 해변을 거닐거나 차 한 잔 마시면서 조용히 기다리는 여유가 필요하지요.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 사이가 뷰 포인트입니다. 꽃지해변 옆 방포항에 회센터가 있으니 회 한 점 맛보며 일몰을 감상하는 것도 좋습니다. Read more.
우도는 유채꽃이 피는 4~5월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4월 중순에는 소라축제가 열리기도 합니다. 천진항에서 톨칸이해안, 우도등대에서 검멀레해변, 비양도에서 하고수동해변, 홍조단괴해빈은 일출과 일몰 포인트로도 유명합니다. 검멀레해변에서 출발하는 모터보트를 꼭 타보시기 바랍니다. 뭍에서는 볼 수 없는 우도봉의 새로운 모습뿐 아니라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이... Read more.
권금성 케이블카를 휴가철이나 단풍철에 타려면 이른 새벽부터 서둘러야 합니다. 티켓을 사고도 2~3시간은 기다려야 할 만큼 긴 줄이 늘어서기 때문이지요.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오후 시간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유가 있다면 올라갈 때는 케이블카를 이용하고, 내려올 때는 걸어보시기 바랍니다. Read more.
화순 고인돌유적은 대신리에서 보검재를 넘어 효산리로 가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대신리 고인돌유적 입구에 고인돌전시관이 있기 때문인데, 전시관에는 고인돌유적을 돌아가며 난간을 만들어 내려다볼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덮개돌이 없는 유적이어서 고인돌의 내부 구조나 축조 방식 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Read more.
국립수목원은 1일 입장 인원을 철저히 제한합니다. 화요일부터 금요일은 5000명, 토요일과 개원일이 겹치는 공휴일은 3000명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수목원 관람 예약은 입장일 30일 전부터 1일 전까지 인터넷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Read more.
봄이면 서석대와 입석대 주변으로 철쭉과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고, 겨울이면 눈꽃이 등산객의 마음을 사로잡습니다. 가을날 억새가 만발하는 장불재 일대도 장관을 이루어 명산의 진면목을 과시하지요. 특산물로는 8월 중순부터 추석 전후 시장에 나오는 무등산 수박이 유명합니다. Read more.
거문오름은 평일과 주말 할 것 없이 하루 300명으로 탐방을 제한하고 있으니 이틀 전에 예약해야 합니다. 특히 주말에는 방문객이 많아 여유 있게 예약하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거문오름 탐방안내소에 전화로 예약하면 됩니다. 매주 화요일은 탐방이 통제됩니다. 탐방 시 간식과 우산, 지팡이 등은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비가 오는 날이라면 우의를 준비하세요. Read more.
지리산둘레길은 천천히 걷는 길입니다. 빨리 코스를 끝내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하루에 한 구간씩 걷기를 권합니다. 천천히 걸어야 풍성하게 얻을 수 있습니다. Read more.
철새 탐조 프로그램은 매년 10월 하순부터 2월 중순까지 진행됩니다. 특별한 준비 없이 방문해도 전문가와 함께 탐조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철새탐조대 주변에서는 계절이 바뀌어도 날아가지 않는 철새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 연중 조류 탐방이 가능합니다. Read more.
청매실농원의 대나무 숲길과 전망대, 문학동산은 최고의 뷰 포인트입니다. 매화로 하얗게 뒤덮인 매화마을과 섬진강이 한 폭의 그림 같지요. 전망대에 오르면 매화가 만발한 문학동산과 섬진강의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진답니다. Read more.
통일전망대 아래 있는 DMZ박물관도 함께 둘러봅니다. 일반인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비무장지대의 역사와 자연 생태, 민통선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주제별로 전시하고 있습니다(1월 1일, 매주 월요일 휴관) Read more.
나로우주센터와 우주박물관 뒤편에는 해발 410m 봉래산이 우뚝 솟아 있습니다. 봉래산에는 수령 80년이 넘은 삼나무와 편백나무 3만여 그루가 있어 삼림욕을 즐기기 좋습니다. 6.5km에 이르는 탐방로는 4시간 정도면 충분히 다녀올 수 있으며, 능선에 올라서면 다도해의 풍광이 시야에 가득 들어오고, 나로우주센터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입니다. Read more.
이섬은 가을빛이 완연할 때 가장 아름답습니다. 남이섬을 색다르게 즐기고 싶다면 남이섬 입구에 있는 짚 와이어를 이용해보세요. 짚 와이어는 높이 80m 타워에서 남이섬까지 940m를 1분 만에 스릴 있게 내려갑니다. 짚 와이어 가격에는 남이섬 입장료가 포함되어 나올 때 배를 타면 됩니다. Read more.
독립기념관은 입장뿐 아니라 각 전시장의 해설이 무료로 진행됩니다. 예약을 통해 해설을 신청해보세요. 전시관 관람을 마친 뒤에는 입체영상관에서 4D 시스템으로 상영되는 애니메이션 영상물도 관람하시고요. 주변 숲이 깔끔하여 계절에 따라 산책하는 묘미가 색다릅니다. Read more.
행복공주 시티투어에 참가하면 공주의 대표 유적을 쉽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버스는 매주 토요일과 둘째,넷째 일요일 오전 10시 무령왕릉 주차장에서 출발합니다. 무령왕릉과 국립공주박물관, 공산성 등은 필수 방문지이며, 코스에 따라 계룡산도예촌, 석장리박물관, 계룡산자연사박물관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Read more.
철원에서 안보 관광을 즐기기 위해서는 반드시 철의삼각전적지 관광사업소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자가용으로 가족 여행을 할 경우 평일에는 하루 4회만 출입이 가능하며, 주말에는 개별 출입이 안 되고 하루 4회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주말에는 예약을 해야 편하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Read more.
향적봉은 겨울 산행과 새해 일출로 유명하지만, 구천동계곡 일대는 여름 휴양지로도 명성이 자자합니다. 향적봉 겨울 등반이 어려운 여행자들은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로 연결되는 설천봉까지 올라도 겨울 산행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습니다. Read more.
안성남사당바우덕이풍물단에서는 ‘몸으로 배우는 남사당놀이’, ‘얼쑤~ 탈놀이’ 등 다양한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연중 상시 운영하는 이 체험 프로그램은 6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1만 원입니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