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0개는 넘었지만, 내가 어찌 너를 뺄 수가 있겠느뇨!! 저렴한 가격과 미친 맛의 껍데기!!!! 일주일에 한번 씩이라도 안가면 내 피부가 껍데기가 되버리지라이~ 지갑에 돈 좀 들어있는 날이면 갈비살도 추천, 입에서 스르르 녹아서 없어져 버렸다고 징징 거리는 건 비추천!"
"저렴한 가격으로 아저씨 술집같은 훈훈함까지 같이 느낄 수 있는 곳! 택시비 때문에 시청 나가기가 그러하였던 제주대학교 기숙 학생들을 위한,이라고는 하지만 이미 너무도 유명한 핫플레이스!!!"
"살살 녹아버리는 두루치기는 물론, 다양하고 또 그만큼 풍성한 음식들과 더불어 '막걸리'는 빼놓을 수 없겠죠?!!"
"맛 한번 보자고 우연히 들른 당신! 그 이후로 당신은 오가피 죽돌이가 될지어다. 비빔국수와 무엇보다 멸치국수가 진리!"
"시청 한복판에서 생바람을 맞으며 자유로운 영혼이 되어보자!"
"다른 곳과 1000~2000원 가격 차이로 홍합탕 무한리필! 다음날 몸에서 홍합 나올 정도로 질리게 드셔보th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