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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플레이팅 맛있는 팬케이크"

"공항 안에는 슈퍼, 환전소, 유심칩을 구입하고 충전할 수 있는mobicom, 가방 맡기는 곳 등 다 있다. 면세점은 들어가서 기념품가게를 지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야있다.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 가게는 가격이 비싸다.(가게마다 가격다름) 환불을 하려면 싸워야하니 신중히 구입하기를"

"식당은 다 달러로 메뉴를 써놓는데 하트갈, 몽골 물가에 비교했을 때 한국 계곡 수준으로 터무니없이 비싸다."

"장하이에서 공항으로 가는 차 대여는 12만 투그릭으로 4명이 이용했는데 알고보니 다른 차량은 사람수 상관없이 8만을 불렀다. 이걸 알고 하루 전에 취소하려고 했으나 이미 차를 불렀다며 취소할 수 없다고 말했다. ( 몽골 자체가 취소 환불 교환 개념이 거의 없다. 무릉, 수도에서도 느낌.)"

"장하이 네이쳐스도어(Nature's door)에 머물렀다. 주인이 여자인데 어떻게든 가격을 높게 불러서 흥정 필수다. 호수 보트는 2017년 8월 기준 2만 투그릭이면 되고 게르는 1인당 따뜻한물 샤워 포함 2만 5천 투그릭을 받는다. 근데 직원말을 들으니 샤워 불포함이 1만 5천 투그릭인 듯 싶다...(게르 값은 확실하지는 않음)"

"가격 안싸요....세트시키면 1인 만 칠천원 정도 생각하셔야해요. 그리고 불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