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eran Hong

"탕수육 먹고 싶었는데 동행인이 "점심에 탕수육은 너무 헤비하지 않아?"라고 해서 짜장면 밖에 못 먹음ㅠㅠㅠ 짜장면은 그냥 보통이었다. 탕수육이랑 유린기를 조만간 꼭 먹으러 갈 것이다!!"

"회막국수만 먹어봤는데 평을 보니 그냥 막국수가 더 맛있나보다. 어쩐지 회막국수 먹는 사람들이 별로 없더라. 암튼 명태무침의 양은 적었으나 면발은 메밀이 많이 들어간듯 했고 담백한 맛이었다"

"스지 나베 먹었는데 건강한 맛. 처음엔 그냥 그랬는데 먹다보니 국물이 시원했음"

"최고! 최근 가본 카페 중에 젤 맛있음. 가격도 너무 좋고. 플랫화이트 아인슈페너 다 맛있다. 얼음이 녹아도 맛이 살아있음. 그동안 가깝다는 이유로 더페이지에 쏟아부은 커피값이 아까워지고 과거의 나새끼 너무 싫어졌다"

"콩국수 섞어찌개 모두 맛있었고 불친절해요ㅋㅋㅋㅋ"

"너무 좋음ㅋㅋㅋㅋ 이차로 가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