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주차 안 되니 대중교통 이용하세요~"

"작은 공간이 주는 소박한 운치가 멋스럽다. 한복체험 코너를 이용해 보는 것도 큰 즐거움!"

"요일, 주말 관계 없이 무조건 7천원으로 저렴하다. 독립영화 전용관이 있어서 멀티관에서 보기 힘든 영화들을 자주 만날 수 있다. 내 경우 운동 삼아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여서 참 좋다.(7정거장) 바로 옆 건물에 도서관도 있어서 책도 빌리고 두루두루 좋다. 나는 팬이다."

"이원국의 월요 발레를 인상 깊게 보았다. 작은 공연장인지라 무용수들의 더 높은 도약을 조명이 방해하는 게 안타까웠다. 그래도 그들의 땀과 열정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