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미 김

"지하 1층에 있는 5관 사이드 마스킹 합니다. 다만 입장할 때 어두워서 좌석 찾기가 좀 힘들었습니다. 상영관 자체는 좋았는데 극장 이용시 동선은 다른 분들 말씀처럼 매우 불편합니다."

"4관 상하 마스킹 합니다."

"적어도 카라멜 마끼아또와 레몬에이드는 비추. 어딘가에 앉아서 음료를 마셔야 한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테이크 아웃이라면 센트럴쪽이나 신세계 백화점쪽을 가는 편이 나을 듯 (가격면이나 맛이나)"

"베리에이션 음료나 차도 그닥...뭔가 좀 묽다는 느낌이 많이 든달까 맛을 모르겠음. 올레길 걷다가 카페를 꼭 절실히 반드시 가야 한다면 모를까 다시 들르게 되진 않을 것 같다."

"3관 사이드 마스킹 합니다"

"아프리카의 생두들만 직접 로스팅해서, 핸드드립과 더치로 추출해주는 보기 드문 카페. 코케허니는 필수! 하지만 다른 산지의 원두들도 훌륭함. 더치와 드립 모두 꼭 마셔보시길. 사장님께 말을 건네면 이런저런 커피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음. (테이블이 적으므로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