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un0

"러스팅 전문 커피숍이라고 하지만...그냥 겉만 번드드하다.."

"곰순이의 느긋한 표정과 자세로 손님을 맞이하는 커피숍.와플이 맛있다.원두는 ILLY사의 제품을 쓰는 것 같다. 화장실의 인테리어도 인상적임.커피셥을 나갈때 곰순이에게 인사를 하면 17세의 노견께서 나를 보며 바로 고개를 끄덕여 주시더라.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놀이터인지 마당에 작은 모래터가 있음."

"계란 지단을 중심으로 만든 김밥.하지만 김이 싸구려인듯 입에 넣자마자 비랜내가 났고,계란 지단은 화학조미료인 맛소금을 많이 넣었는지 느끼한 맛이 나무 강하다. TV매스컴의 광고만 믿고 절대 가지말것. 돈이 아까움!!!"

"전형적인 경상북도 북부지방식 칼국수. 담백하고 깔끔한 해물칼국수를 좋아하는 맛을 좋아하는 분들께는 비추. 경북 북부지방의 구수하다 못해 구시한 국물을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하는 음식.가격은 5천원."

"탑에서 내려가는 길에 표지판이 두개 있음.왼쪽방향으로 "문화재 머시기"라는 표지판은 절대 따라가지 말 것. 누군가의 장난인지 절벽으로 이어지는 길이었음. 덕분에 30분동안 산길을 헤매고서야 등산로를 겨우 찾았음. 절대왼쪽 방햔 표시판은 따라가지 말것!!!"

"<어린아이 출입금지>라는 아주 칭찬받을 만한 슬로건을 내건 커피숍. 음악은 주로 오페라같은 음악이 흐름. 평소 커피숍에서 시끄럽게 뛰어다니는 아이들때문에 휴식을 방해받은 사람들에게 추천할 만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