𝗡𝗨𝟭𝗧™: 그냥 동네 커피숍 분위기. 젊은 부부가 하는 듯한데... 엌! 방금 동네 할머니가 묵은지 먹으라고 가져와서 가게에 냄새가 진동...😩😫 동네 어린애들도 들락거리고, 동네 사랑방 컨셉인가? 음악은 708090 쒜낏쒜낏~💃 노트북 들고 와서 일 할 분위긴 아님. 단층인데 복층. 2층엔 테이블 중간에 콘센트 있음. 와이파이 있음. 탁아소도 겸하는 듯.
𝗡𝗨𝟭𝗧™: 분식집 분위기. 물도 메밀 끓인것을 주는 등 나름 신경쓴 듯 하지만 다시의 맛은 평이하다. 쯔유는 너무 달다. 일본에서 배웠다면서 다시에 가게 특유의 향이 없다. 평범. 우동은 일제 냉동면을 사도 그정도 쫄깃함은 있다. 소바도 마찬가지. 모듬튀김은 새우 한마리, 나머진 야채와 버섯. 새우크기로 봐서 두마리 줘도 될듯. 음식에 비해 가격이 너무 세다.
𝗡𝗨𝟭𝗧™: 쭈꾸미 맛은 확실히 갑임(1인/10,000). ₩35,000부터 시작하는 2인 세트 시키면 등급(?)에 따라 광어회, 소라, 계란찜등을 먹을 수 있다. 수족관이 있어 회는 싱싱함. 가게 내부도 넓음. 주차장 있음. 아쉬운 점은 그릇들이 전부 얼룩덜룩해서 좀 찝찝(그을음). 홀 이모들도 대체로 친절. 추천.
𝗡𝗨𝟭𝗧™: 자체 와이파이 있음. 콘센트 많다. 라떼종류는 전부 별로(₩5,000~5,500). 치즈케잌도 별로(₩4,000). 테라스와 실내가 오픈되어 있어 담배연기가 실내로 그대로 들어온다. 여기 사장은 이 상황을 개선할 의지가 별로 없는 듯. 비흡연자들에겐 비추. 흡연자들도 담배 피우기 눈치 보일 듯.
𝗡𝗨𝟭𝗧™: 군자동에서 유명한 '하이난'의 짬뽕은 야채를 너무 푹 삶아서 국물에선 단맛이 나고 잔뜩 들어있는 양파는 퍽퍽하다. 이곳의 짬뽕은 야채를 센불에 볶았는지 국물 속에서도 아삭아삭 씹힌다. 국물의 맛도 하이난보다 월등히 좋음. 뭣보다 면이 적당히 들어있어 국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 물론 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