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와 뷰가 참 좋습니다. 동백섬 전망이라해도 크게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오래된 곳이라 룸에 티가 납니다. 전기주전자 없이 커피머신(캡슐)만 있고요, 오디오시스템 전혀 없습니다. 어메니티도 그냥저냥.. 화장솜 면봉 치약칫솔 반짓고리 등도 없습니다. 한마디로 심플하고 친절한 호텔인데 1박에 45만원(이그제큐티브 룸, 조식포함)씩이나 할 정도는 아닌듯해요.
해운대 해수욕장 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전망이 너무 좋습니다. 동백섬 전망의 경우도 바다와 광안대교가 한눈에 보이고, 특히 야경은 너무 아름다워요. Panorama Rounge에서 듣는 연주곡과 바로 앞의 밤바다 풍경이 압권이며..9층 Excutive Rounge 에서는 푸른 바다를 바로 앞에 바라보며 조식 및 커피, 와인을 즐길수 있어요~
Set between Dongbaek Island and Haeundae Beach, The Westin Josun Busan is a waterfront resort just minutes from Busan Exhibition and Convention Center, Nurimaru APEC House, Busan Aquarium and the train st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