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Kyung Sung: 선유도공원을 설계하신 조성룡 선생님께서 설계하신 곳입니다. 지붕을 구성하는 초콜렛 빛깔 나무와 짙은 회색의 노출 콘크리트 본채가 묘하게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기념관 별채로 자율 북카페가 있습니다. 무료로 차 한 잔 하시며 책도 들척이는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죠 :) 한여름에는 연꽃 가득한 연못도 아름답습니다.
Won-Kyung Sung: 지난 4년 간 문을 닫았었대요. 하지만 지난 봄에 다시 문을 열었다네요! 새로운 주인이 여셨대요. 하지만 예전 그대로의 초가랑입니다 :) 잔디가 깔린 작지만 단아한 작은 마당. 나무와 황토로 지어진 멋들어진 건물 :) 게다가 인심도 후하시네요 :)